파리의 패션과 롤스로이스 팬텀Ⅱ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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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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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11-01 18:0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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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패션과 롤스로이스 팬텀Ⅱ와의 만남
파리의 기 라로슈가 디자인한 환상적인 갈손느 스타일의 흰색 이브닝 드레스는 1930년형 롤스로이스 팬텀Ⅱ 카브리올레의 흑색과 대조적인 앙상블을 이루도록 만들었다. 기 라로슈는 1920년대말~1930년대 초에 유행했던 슬림 엔드 롱 모드를 현대감각으로 롱과 숏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20세기 중엽까지 세계 최고의 품질로 명성을 얻었던 롤스로이스는 1930년까지 본 공장에서는 엔진 등 섀시만 만들었고 차체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차체 전문 업체에서 만들어 얹었다. 1929년에서 1935년 사이에 모두 1,670대만 생산된 롤스로이스 팬텀Ⅱ는 롤스로이스의 명작인 실버고스트에 성능을 더 높인 7668cc 130마력의 OHC엔진을 얹고 서스펜션을 향상시켜 승차감을 한 단계 높인 스포티한 스타일로 영국과 유럽 상류층 스포츠맨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프레스티지 카이다.
파리의 기 라로슈가 디자인한 환상적인 갈손느 스타일의 흰색 이브닝 드레스는 1930년형 롤스로이스 팬텀Ⅱ 카브리올레의 흑색과 대조적인 앙상블을 이루도록 만들었다. 기 라로슈는 1920년대말~1930년대 초에 유행했던 슬림 엔드 롱 모드를 현대감각으로 롱과 숏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20세기 중엽까지 세계 최고의 품질로 명성을 얻었던 롤스로이스는 1930년까지 본 공장에서는 엔진 등 섀시만 만들었고 차체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차체 전문 업체에서 만들어 얹었다. 1929년에서 1935년 사이에 모두 1,670대만 생산된 롤스로이스 팬텀Ⅱ는 롤스로이스의 명작인 실버고스트에 성능을 더 높인 7668cc 130마력의 OHC엔진을 얹고 서스펜션을 향상시켜 승차감을 한 단계 높인 스포티한 스타일로 영국과 유럽 상류층 스포츠맨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프레스티지 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