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힘센 차 제임스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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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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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11-18 20: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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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힘센 차 제임스머린
세계에서 가장 힘센 승용차는 배기량 27000cc 1,760마력의 V형 12기통의 롤스로이스 항공기 엔진을 가진 6바퀴짜리 제임스머린(James Merin)이라는 차. 최고시속이 290km인데 휘발유 1ℓ로 1.7km밖에 못 가는 휘발유 고래다. 1980년에 만든 차인데 양산차종이 아니다.
또 세계에서 가장 큰 엔진을 가진 차는 1928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만든 경주용차인 화이트 트리플렉스(White triplex)로 12기통의 항공엔진 3개를 얹어 모두 36기통에 배기량이 81,20cc로서 1,500마력의 힘을 냈다. 차 무게가 지그마치 4톤 나가는 이차는 시속 334km로 당시 세계 최고스피드기록을 세웠으나 도로에서는 탈 수 없었다. 이듬해인 29년 미국 데이토나비치에서 다시 신기록에 도전하다가 모래 언덕을 받고 안타깝게도 레이서와 함께 지상에서 영원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세계에서 가장 힘센 승용차는 배기량 27000cc 1,760마력의 V형 12기통의 롤스로이스 항공기 엔진을 가진 6바퀴짜리 제임스머린(James Merin)이라는 차. 최고시속이 290km인데 휘발유 1ℓ로 1.7km밖에 못 가는 휘발유 고래다. 1980년에 만든 차인데 양산차종이 아니다.
또 세계에서 가장 큰 엔진을 가진 차는 1928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만든 경주용차인 화이트 트리플렉스(White triplex)로 12기통의 항공엔진 3개를 얹어 모두 36기통에 배기량이 81,20cc로서 1,500마력의 힘을 냈다. 차 무게가 지그마치 4톤 나가는 이차는 시속 334km로 당시 세계 최고스피드기록을 세웠으나 도로에서는 탈 수 없었다. 이듬해인 29년 미국 데이토나비치에서 다시 신기록에 도전하다가 모래 언덕을 받고 안타깝게도 레이서와 함께 지상에서 영원으로 사라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