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ä ۷ιλƮ  ͼ  ī 󱳼 ڵδ ʱ ڵ 躴 ͽ ǽ ȣٱ Ÿ̾ Auto Journal  Productive Product
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세계 최초의 마차 버스와 가솔린 버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11-26 17:27:50

본문

세계 최초의 마차 버스와 가솔린 버스

세계최초의 버스가 나타난 것은 1662년 프랑스 파리였다. 정기노선 합승마차영업을 안기 받은 어느 회사 주주중의 한 사람이「팡세」로 유명한 철학자 파스칼이었다.
버스의 원래 이름은 「옴니버스」인데 파스칼이 지었다고 하나 그는 옴니버스를 타보지 못하고 죽었다고 한다. 「모두를 위한 」또는「한꺼번에 많은 수」라는 뜻을 가졌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옴니가 줄어져 버스로 부르게 됐단다.
말(馬)이 끌지 않고 스스로 달리는 버스가 나타난 것은 1825년 . 영국의 귀족 골드워즈경이 18인승 증기엔진버스를 두 대 만들어 런던~바즈 사이에서 첫 영업을 시작했다.
이 버스는 6명이 안에 타고 12명은 지붕에 타는 2층 버스로 바퀴까지 무쇠덩이어서 무게가 자그마치 18톤이었다. 최고속도는 시속 20km 이때부터 여러 형태의 2층 버스가 나타났고 이 전통을 이어와 좁은 런던거리에서는 대량수송차로 안성맞춤이어서 지금도 영국에 는 2층 버스가 많다.
지금 우리가 타고 다니는 가솔린엔진버스는 자동차 발명가 칼 벤츠(독일인)가 1895년 세계 처음으로 만들었다. 그는 베를린에다 버스회사를 세우고 시내버스 영업을 시작했는데 5마력짜리 가솔린엔진을 얹은 14인승 버스였다. 최고속도가 시속 14km, 힘이 약해서 언덕을 오를 때엔 손님이 전부 내려 밀었다고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