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초의 차 에드아르 들라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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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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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1-16 16:4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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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초의 차 에드아르 들라마르
지금 프랑스사람들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한 사람은 독일의 고트리브 다임러와 칼 벤츠가 아니라 자기네 나라의 애드아르 들라마르 드브뜨빌과 레옹 말라땡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견직공장 주인의 아들로 태어나 후에 프랑스의 저명한 수학자가 된 에드아르 들라마르 드브뜨빌은 친구인 기술자 레옹 말라땡과 1883년 조그만 가스엔진을 만들어 장치한 3바퀴 자동차를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었다. 이차를 몰고 어느 날 파리시내의 어느 네거리를 지나다가 가스탱크에 연결된 고무호스가 터지는 바람에 차가 폭발하여 가까스로 생명을 구했다
그는 다시 연구하여 이번에는 휘발유 엔진을 만들어 아버지의 마차에 장치한 4바퀴 자동차를 이듬해인 1884년에 완성했다. 그러나 첫 번째 시운전에서 몇 백 미터 못가 차체의 뼈대가 두 조각으로 부서져버려 실망을 한다. 에드아르와 레옹은 두 번의 사고 때문에 더 이상 자동차 만들기를 단념하고 공장용 엔진제조업자로 돌아 서버린다. 1901년 에드아르가 45세라는 나이로 일찍 사망하자 그의 자동차 개발에 대한 공적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다. 그러다가 후대들이 1984년 에드아르 자동차 100주년 기념에서 그의 두 번째 차가 복원되어 파리의 그랑팔래 전시장에 나타남으로서 프랑스 사람들은 다시 그들의 공적을 평가하기 시작했다.
사진 설명; 1884년 에드아르가 만든 프랑스 최초의 자동차
지금 프랑스사람들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한 사람은 독일의 고트리브 다임러와 칼 벤츠가 아니라 자기네 나라의 애드아르 들라마르 드브뜨빌과 레옹 말라땡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견직공장 주인의 아들로 태어나 후에 프랑스의 저명한 수학자가 된 에드아르 들라마르 드브뜨빌은 친구인 기술자 레옹 말라땡과 1883년 조그만 가스엔진을 만들어 장치한 3바퀴 자동차를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었다. 이차를 몰고 어느 날 파리시내의 어느 네거리를 지나다가 가스탱크에 연결된 고무호스가 터지는 바람에 차가 폭발하여 가까스로 생명을 구했다
그는 다시 연구하여 이번에는 휘발유 엔진을 만들어 아버지의 마차에 장치한 4바퀴 자동차를 이듬해인 1884년에 완성했다. 그러나 첫 번째 시운전에서 몇 백 미터 못가 차체의 뼈대가 두 조각으로 부서져버려 실망을 한다. 에드아르와 레옹은 두 번의 사고 때문에 더 이상 자동차 만들기를 단념하고 공장용 엔진제조업자로 돌아 서버린다. 1901년 에드아르가 45세라는 나이로 일찍 사망하자 그의 자동차 개발에 대한 공적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다. 그러다가 후대들이 1984년 에드아르 자동차 100주년 기념에서 그의 두 번째 차가 복원되어 파리의 그랑팔래 전시장에 나타남으로서 프랑스 사람들은 다시 그들의 공적을 평가하기 시작했다.
사진 설명; 1884년 에드아르가 만든 프랑스 최초의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