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픽업트럭의 역사1.-시발 픽업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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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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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2-01 16:5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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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픽업트럭의 역사1.-시발 픽업트럭
한국 최초의 자동차인 시발을 55년에 만들었던 국제차량공업이 공장의 자동차 부속품 운반과 시내 용달용으로 57년에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 픽업트럭이다. 시발 차의 엔진과 새시를 이용해 만든 시발 픽업트럭은 불행하게도 단 두 대만 만들고 말았다. 이유는 시발 승용차의 주문이 폭주하여 제작에 정신이 없었고, 시중에서는 짐 운반용으로 값이 싼 수레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상품으로의 가치가 별로여서 대량 생산을 하지 않았다.
역시 시발자동차에서 처음으로 만든 국산 4기통 2250cc 28마력의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60km로 300kg의 짐을 운반할 수 있었다.
한국 최초의 자동차인 시발을 55년에 만들었던 국제차량공업이 공장의 자동차 부속품 운반과 시내 용달용으로 57년에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 픽업트럭이다. 시발 차의 엔진과 새시를 이용해 만든 시발 픽업트럭은 불행하게도 단 두 대만 만들고 말았다. 이유는 시발 승용차의 주문이 폭주하여 제작에 정신이 없었고, 시중에서는 짐 운반용으로 값이 싼 수레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상품으로의 가치가 별로여서 대량 생산을 하지 않았다.
역시 시발자동차에서 처음으로 만든 국산 4기통 2250cc 28마력의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60km로 300kg의 짐을 운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