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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한국 픽업트럭의 역사3- 대동 디젤 픽업트럭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02-07 17:17:32

본문

한국 픽업트럭의 역사3- 대동 디젤 픽업트럭

60년대 초 경륜기를 한국 최초로 개발 생산하여 우리나라 농촌의 수동식 경작 기구를 혁신 시킨 경남 진주 소재 대동공업(大同工業)이 64년 최초로 개발한 국산 디젤엔진 픽업트럭이다. 대동공업은 경륜기용으로 제작 사용하던 석유발동기를 넘어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과의 기술제휴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선박용 디젤엔진을 64년부터 생산 보급했다.
디젤엔진 개발에 성공한 대동공업은 경륜기에 이어 경작용 트랙터의 개발을 구상하면서 시험용으로 생산하던 선박용 디젤엔진과 지프의 부속품을 사용하여 65년에 픽업트럭을 2대 만들었으나 주 생산품목이 경륜기라 픽업트럭의 대량생산은 하지 않았다. 이 대동 픽업은 4기통 56마력의 디젤엔진을 얹고 최고시속 60km로 350kg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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