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ä ۷ιλƮ  ͼ  ī 󱳼 ڵδ ʱ ڵ 躴 ͽ ǽ ȣٱ Ÿ̾ Auto Journal  Productive Product
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최초의 승용형 소형트럭인 `뉴 코티나 픽업트럭`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02-21 17:18:47

본문

최초의 승용형 소형트럭인 `뉴 코티나 픽업트럭`

현대자동차가 첫 승용차로 68년부터 생산한 코티나가 신진의 코로나 보다 연료소모가 많고 잦은 고장 등으로 인기를 잃어 판매가 시원치 않자 이의 후속 모델로 70년에 내놓은 뉴 코티나는 중후한 디자인과 안정성으로 초대 코티나의 인기를 회복하면서 잘 팔리는 차로 자리를 잡았다.

현대는 당시 인기를 끌던 수송 전용으로 쿠션이 딱딱한 트럭형태의 신진 에이스 픽업트럭이 아닌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던 승용차 감각의 소형트럭을 보급한다는 목적아래 최초로 내놓은 국산 세단형 픽업트럭이다. 뉴 코티나의 운전석 뒤 부분을 잘라 내고 대신 화물 적재함으로 개조한 뉴 코티나 픽업은 4기통 1.6ℓ 78마력 가솔린엔진을 얹고 최고시속 160km를 냈다. 그러나 승용차 감각의 멋있는 스타일과 비싼 차 값에 비해 최대적재량 250kg이라는 빈약한 수송 능력 때문에 판매는 신통치 않았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