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명기 4-마피아 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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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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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5-15 12:3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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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명기 4-마피아 믹서
`마피아 믹서`라는 좀 폭력적인 냄새가 풍기는 이름을 가진 이 괴물트럭은 프랑스차인 르노의 애호가이면서 믹서 트럭 운전사인 미국 매사추세츠 출신의 래리 우드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95년에 만들어 낸 클래식 믹서 트럭이다.
1908년형 르노 A타입의 트럭 앞부분을 그대로 살리고 1988년형 르노의 2천cc 엔진을 얹은 6륜 미니 트럭을 디자인 해 동생 댄 우드와 6개월 동안 손으로만 두들겨 만든 트럭 뒤에 스테인리스 철판으로 제작한 믹서 탱크를 설치했다.
험상궂은 모양에 걸맞게 이름까지 듣기에도 소름기치는 ‘마피아’로 붙여 인기를 끌었다. 95년 말 중서부 핫로드 카 쇼에 출품하여 창작상을 획득한 후 실제로 시멘트를 넣어 믹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조했단다.
`마피아 믹서`라는 좀 폭력적인 냄새가 풍기는 이름을 가진 이 괴물트럭은 프랑스차인 르노의 애호가이면서 믹서 트럭 운전사인 미국 매사추세츠 출신의 래리 우드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95년에 만들어 낸 클래식 믹서 트럭이다.
1908년형 르노 A타입의 트럭 앞부분을 그대로 살리고 1988년형 르노의 2천cc 엔진을 얹은 6륜 미니 트럭을 디자인 해 동생 댄 우드와 6개월 동안 손으로만 두들겨 만든 트럭 뒤에 스테인리스 철판으로 제작한 믹서 탱크를 설치했다.
험상궂은 모양에 걸맞게 이름까지 듣기에도 소름기치는 ‘마피아’로 붙여 인기를 끌었다. 95년 말 중서부 핫로드 카 쇼에 출품하여 창작상을 획득한 후 실제로 시멘트를 넣어 믹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조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