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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최초의 국산 스테이션왜건 `시발` (1957년)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03-24 17:23:39

본문

최초의 국산 스테이션왜건 `시발` (1957년)

스테이션왜건(Station Wagon)이란 세단형 승용차의 뒤 트렁크 부분을 없애고 실내공간을 뒤로 차체 끝까지 늘려 사람도 타고 짐도 많이 실을 수 있도록 만든 다용도성 승용차이다.
최초의 국산 자동차인 `시발`을 1955년 처음 만들어 낸 서울의 국제차량공업사는 상자 스타일의 지프형 시발보다 멋있고 승차감이 좋은 미국 승용차 모양의 세단형 스테이션왜건을 1957년에 개발했다.
엔진 몸체인 헤드와 블럭 등을 시발회사가 직접 제작한 6기통엔진을 얹고 9명이 탈 수 있는 시발 스테이션 왜건을 대량 생산하려 했으나 고가의 제작비와 당시 경제수준이 낮은 시장 여건 때문에 판매전망이 어두워 단 한 대만 만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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