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로드와 미녀 시리즈4-불붙는 콜비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06-09-19 17:42:52 |
본문
핫 로드와 미녀 시리즈4-불붙는 콜비
마국 GM의 스타 스포츠 카인 콜뱃 1976년형 중에서도 `그린우드 뱃`이라는 스페셜 모델이다. 이 차는 당시 총 42대밖에 만들이 않았는데, 현재 10만대만 남아 있다는 희귀한 차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현재 20만 달러라는 비싼 값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다.
택사스주 사우스 레이크 시에 사는 자동차수집가인 마이크 찰리가 소유한 이 차는 레이스카 엔진 개조 전문가인 시카고의 리처드슨이 엔진을 다시 손봐 처음 성능이 그대로 발휘된다. 8기통, 5천6백cc 배기량에 310마력의 엔진으로 최고시속 270km를 낼 수 있는데, 차체는 오리지널 그대로 손 하나 안댔다고 한다.
불같이 화끈한 성능을 발휘한다 하여 부친 이름이 `불붙는 콜비`이다. 미국 사람들은 콜뱃을 `콜비`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를 좋아한다.
마국 GM의 스타 스포츠 카인 콜뱃 1976년형 중에서도 `그린우드 뱃`이라는 스페셜 모델이다. 이 차는 당시 총 42대밖에 만들이 않았는데, 현재 10만대만 남아 있다는 희귀한 차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현재 20만 달러라는 비싼 값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다.
택사스주 사우스 레이크 시에 사는 자동차수집가인 마이크 찰리가 소유한 이 차는 레이스카 엔진 개조 전문가인 시카고의 리처드슨이 엔진을 다시 손봐 처음 성능이 그대로 발휘된다. 8기통, 5천6백cc 배기량에 310마력의 엔진으로 최고시속 270km를 낼 수 있는데, 차체는 오리지널 그대로 손 하나 안댔다고 한다.
불같이 화끈한 성능을 발휘한다 하여 부친 이름이 `불붙는 콜비`이다. 미국 사람들은 콜뱃을 `콜비`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