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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핫 로드와 미녀 시리즈5-바울 버드 (Baol Bird)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09-20 18:11:50

본문

핫 로드와 미녀 시리즈5-바울 버드 (Baol Bird)

앞머리에 고철 덩이를 올려놓은 것 같이 엔진이 불쑥 튀어 올라 흉측스럽게 생긴 이 차는 GM의 1984년형 스포츠 쿠페인 `파이어버드`를 핫로드카 쇼에 출품하기 위해 40일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만든 차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시에 사는 공대학생인 마이크(Mike)와 트레이시 그레이(Tracy Gray) 형제가 아버지와 친구의 도움으로 87년식 5천4백cc짜리 폰티액 엔진을 얹어 순전히 손으로 모두 만들어 냈다.

차체를 땅으로 바짝 낮추고 460마력의 강력한 힘을 내는 큰 폰티액 엔진을 얹다보니 엔진의 머리인 캬브레터와 에어클리너 통이 튀어나올 수밖에 없다. 보기는 흉하지만 강력한 힘을 만드는데 필요한 깨끗한 공기를 엔진 속으로 많이 주입시키는데는 이 이상 더 좋은 방법이 없다며 오히려 박력감을 주어 좋지 않느냐는 것이 두 형제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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