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로드와 미녀 시리즈7-목재 포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06-09-25 18:49:43 |
본문
미국 메릴랜드주 벨에어(Belair)시의 조 프라이스(Joe Price)라는 목수가 2천5백 달러를 들여 나무로 본래의 철판 차체를 재현한 29년식 `포드 세단`이다.
조는 이 목재 포드를 메릴랜드에서 열린 핫로드쇼에 출품하여 클래식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3천2백cc짜리 72년식 시보레 엔진을 새것처럼 재생하여 터보를 달아 만들어 내는 3백70마력의 힘으로 최고시속 1백70km 낸다.
차주인 조는 목공기술을 총동원하여 나무로 차체뿐만 아니라 시트와 차의 뼈대를 직접 만들어 페인트까지 손수 칠했다. 한 가지 단점은 차체가 전부 나무로 만들어져 험한 길을 달렸다가는 부서지기 쉬워 아스팔트 도로 외에는 고속으로 달릴 수 없다는 것이 흠이란다.
조는 이 목재 포드를 메릴랜드에서 열린 핫로드쇼에 출품하여 클래식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3천2백cc짜리 72년식 시보레 엔진을 새것처럼 재생하여 터보를 달아 만들어 내는 3백70마력의 힘으로 최고시속 1백70km 낸다.
차주인 조는 목공기술을 총동원하여 나무로 차체뿐만 아니라 시트와 차의 뼈대를 직접 만들어 페인트까지 손수 칠했다. 한 가지 단점은 차체가 전부 나무로 만들어져 험한 길을 달렸다가는 부서지기 쉬워 아스팔트 도로 외에는 고속으로 달릴 수 없다는 것이 흠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