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자동차의 아이디어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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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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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12-14 1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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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부터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회사가 사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벌여온 아이디어 잔치 이다. 여러 부문에 종사하는 사원들이 모두 참가 대상인 만큼 각양 각색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동원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출전팀에게는 30만엔의 지원금이 지급되고, 그랑프리상에는 40만엔의 상금이 주어진다.
현실성이 없는 이상적인 자동차가 대부분이지만 독특한 스타일링과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에 4~5만 명에 이르는 관중이 몰려들어 탄성을 지른다. 매년 열어오던 것을 1995년 이후부터는 2년마다 한 번씩 열고 있다.
아이디어 그랑프리의 목적은 우선 사원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과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키며 회사의 홍보 및 자동차 기술을 개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실성이 없는 이상적인 자동차가 대부분이지만 독특한 스타일링과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에 4~5만 명에 이르는 관중이 몰려들어 탄성을 지른다. 매년 열어오던 것을 1995년 이후부터는 2년마다 한 번씩 열고 있다.
아이디어 그랑프리의 목적은 우선 사원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과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키며 회사의 홍보 및 자동차 기술을 개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