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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자동차 디자인의 변천-자동차의 꿈을 디자인하던 잉태기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12-27 15:40:24

본문

자동차디자인 변천사-자동차의 꿈을 디자인하던 잉태기

인간은 왜 자동차가 필요했던가, 그 욕구는 바로 바퀴의 발명에 근원을 둔다. 기원전 3600년경 인류문명의 발상지였던 매소포타미아에서 처음으로 통나무바퀴가 발명되었고, 그로부터 100년 뒤에는 슈메르인들이 스포크식 바퀴를 개발하여 수fp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사람이나 가축이 끌어야했던 수레는 속도나 끄는 힘에 한계성이 들어났다. 지혜와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좀 더 빨리, 좀 더 많이 싣고 더 멀리 갈 수 있는 자동수레를 원하게 됐다. 이것이 자동차가 탄생하게 된 원초적 동기라 하겠다.

자동차의 잉태는 인간의 끈임 없는 연구와 노력의 대가였다. 자동차에 대한 꿈은 15세기말부터 현실화되기 시작한다. 1478년 르네상스 시대 로마의 천재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태엽이 풀어지는 힘을 이용하여 달려가는 원시형 자동차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것은 장난감 같아서 실용 할 수 없었다. 이때부터 4백년동안 인간들은 바람의 힘, 태엽의 힘, 동물의 힘 등을 이용한 가지각색의 원시형 자동차를 만들어 냈으나 그 모양은 수레를 벗어나지 못했고 시험용에 불과 했다.

위 :1478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태옆 자동차
아래:17세기 시몬 스테빈의 풍력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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