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디자인의 정도(正道)를 격파한 환상적인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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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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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1-11 16:4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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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는 차체 라인을 부드럽고 완만한 곡면으로 처리하고 얄팍하면서도 날렵한 스타일로 변했다. 앞 유리가 운전자의 머리부분부터 휘어져 완만한 경사를 이루면서 앞부분 범퍼까지 내려오며 뒷 유리 역시 차체와 함께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바람에 의한 요동이나 소음을 최소로 줄이기 위한 디자인이다.
이런 스타일은 스포츠카에 많고 흔히 엣지 타입의 UFO 스타일이라고도 한다. 이 엣지 타입의 원조는 60년대 초에 등장한 프랑스의 `시트로엥 DS`이다. 이 모델은 자동차 디자인의 정도(正道)를 완전히 격파한 당시로서는 초현실적인 전위 디자인으로 `아방가르드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냈다.
이런 스타일은 스포츠카에 많고 흔히 엣지 타입의 UFO 스타일이라고도 한다. 이 엣지 타입의 원조는 60년대 초에 등장한 프랑스의 `시트로엥 DS`이다. 이 모델은 자동차 디자인의 정도(正道)를 완전히 격파한 당시로서는 초현실적인 전위 디자인으로 `아방가르드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