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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허비가 몬테카를로로 가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2-26 23:19:58

본문

20세기 후반 단일 모델로서 2천5백만 대를 판매하여 신화를 만들었던'「폴크스바겐 비틀'을 인격화 시켜 사람처럼 행동하는 코믹영화다.

미국의 월터 디즈니사가 만든 폴크스바겐 비틀 주연 「The Love Bug」씨리즈 중의 하나다. 인간처럼 울고, 웃고, 화도 내는 남성 자동차 허비는 유명한 몬테카를로 랠리에 출전한다. 출발지인 파리에서 미인 폭스바겐 비틀 차인 여성 「지젤」을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진다. 자동차끼리 사랑이다. 이때 파리에서 세계 제일의 다이아몬드가 도난당한다. 범인들은 경찰에 쫒겨 도망칠 때 다급한 김에 다이어몬드를 허비의 휘발유 탱크속에 집어놓고 달아난다.

다이아몬드를 탱크에 삼킨 체 몬테카를로를 향해 달리는 허비를 쫒는 범인들의 스포츠카, 비행기, 핼리콥터를 기지로 따돌리고 특기인 곡예주행으로 드디어 우승한다. 기다리고 있던 범인이 다이어몬드를 빼앗아 달아나려는 것을 허비는 타이어로 발을 밟아 붙들리고 만다. 우승의 영광을 안은 허비는 애인 지젤과 포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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