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륜 구동 자동차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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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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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5-02 21:4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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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WD의 장점
①코너링 성능(Cornering Ability)이 우수하다.
직경 30m의 원을 그리고 코너를 돌 때 출발에서부터 안전운행이 가능한 최고속도까지 도달하는 필요한 시간이 두 바퀴 굴림차보다 10% 정도 빠르고, 직경 15m의 원을 돌 때는 17%정도 빠르다. 또 무개중심이 낮은 승용차형 4wd일수록 무개중심이 높은 지프형 4wd보다 코너링 성능이 우수하다. 15m의 간격으로 6개의 파일런을 세워놓고 그 사이를 지그재그로 빠져나가는 슬라럼 테스트에서도 두 바퀴 굴림차보다 13% 정도 빠르다.
②고속에서 직진 성능이 우수하다.
네 바퀴 모두가 엔진에 의하여 구동되므로 고속주행 때 발생하는 횡풍을 극복하는 능력이 우수하여 차체의 쏠림이나 떨림 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직진 성능이 두 바퀴 굴림차보다 우수하다.
또한 정지된 상태에서 스티어링 휠을 최고 각도로 꺾어 코너를 돌면서 최고속도에 이를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두 바퀴 굴림차보다 47% 정도 빠르다.
③등판 성능이 우수하다
두 바퀴 굴림 차의 경우 등판능력이 평균 30도 전후인 반면 네 바퀴 굴림 차는 40도를 넘어선다. 단 무개중심이 높은 지프형 4wd 카는 차체가 높고 앞,뒤 오버행이 짧기 때문에 등판각도가 40도를 넘지만 무개중심이 낮은 승용차 4wd는 앞뒤 오버행이 길면 등판각도는 40도 이하로 작아진다.
①코너링 성능(Cornering Ability)이 우수하다.
직경 30m의 원을 그리고 코너를 돌 때 출발에서부터 안전운행이 가능한 최고속도까지 도달하는 필요한 시간이 두 바퀴 굴림차보다 10% 정도 빠르고, 직경 15m의 원을 돌 때는 17%정도 빠르다. 또 무개중심이 낮은 승용차형 4wd일수록 무개중심이 높은 지프형 4wd보다 코너링 성능이 우수하다. 15m의 간격으로 6개의 파일런을 세워놓고 그 사이를 지그재그로 빠져나가는 슬라럼 테스트에서도 두 바퀴 굴림차보다 13% 정도 빠르다.
②고속에서 직진 성능이 우수하다.
네 바퀴 모두가 엔진에 의하여 구동되므로 고속주행 때 발생하는 횡풍을 극복하는 능력이 우수하여 차체의 쏠림이나 떨림 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직진 성능이 두 바퀴 굴림차보다 우수하다.
또한 정지된 상태에서 스티어링 휠을 최고 각도로 꺾어 코너를 돌면서 최고속도에 이를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두 바퀴 굴림차보다 47% 정도 빠르다.
③등판 성능이 우수하다
두 바퀴 굴림 차의 경우 등판능력이 평균 30도 전후인 반면 네 바퀴 굴림 차는 40도를 넘어선다. 단 무개중심이 높은 지프형 4wd 카는 차체가 높고 앞,뒤 오버행이 짧기 때문에 등판각도가 40도를 넘지만 무개중심이 낮은 승용차 4wd는 앞뒤 오버행이 길면 등판각도는 40도 이하로 작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