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국산모델 전기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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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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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1-28 17:3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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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무공해 세단인 쏘나타가 92년에 개발되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90년도 1월에 착수, 1년 11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된 쏘나타 전기자동차는 기존 쏘나타의 수동변속기를 이용한 전기자동차이다.
미국 오브닉 배터리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배터리를 사용했다. 48V, 7.5KW의 직류 모터를 채용했으며 배터리는 납축전지 6V, 220AH짜리 16개로 구성됐다. 최고속도 60km/h, 1회 충전 당 주행거리 70km를 시속/40km/h로 정속 주행할 수 있는 성능에 4명이 탈 수 있고 차 무게는 1,613kg이다.
미국 오브닉 배터리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배터리를 사용했다. 48V, 7.5KW의 직류 모터를 채용했으며 배터리는 납축전지 6V, 220AH짜리 16개로 구성됐다. 최고속도 60km/h, 1회 충전 당 주행거리 70km를 시속/40km/h로 정속 주행할 수 있는 성능에 4명이 탈 수 있고 차 무게는 1,613k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