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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갖가지 자동수레 춘추전국시대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3-18 18:46:45

본문

이후부터 사람의 힘, 동물의 힘, 태엽 힘 등을 이용한 가지각색의 자동수레가 나타났으나 시험용에 불과했다.

1780년 영국의 귀족 스노든은 말이 돌리는 레버의 회전력 바퀴에 연결시켜 가게하는 거대한 마력차(馬力車)를 만들었으나 실용화하기에는 너무 문제점이 많아 포기했다.

1785년경에는 프랑스의 귀족 다웅이 페달을 밟아 움직이게 한 4륜차를 만들었는데 형태가 자전거와 유사해 보였다.

1800년경에는 파리의 한 마차제조업자가 만든 컨베이어 벨트식 마력차(馬力車).말을 수레 위에 붙들어 매어 놓고 걷게하여 벨트와 바퀴를 움직이게 만든 차이다.

1885년 영국의 귀족 후랭크 .R 스톡톤은 컨베이어 벨트 회전식마력(馬力) 버스를 만들었는데, 뒷바퀴의 높이가 7.5m인 3층 버스는 50명을 태우고 실험을 하다가 파손되고 말았다.

이렇게 유럽의 여러 발명가들이 1769년 세계 최초의 자동차가 발명 될때까지 가지각색의태엽과 풍력자동차를 만들었으나 실용가치가 없어 한낱 흥미꺼리로 역사속에 묻혔버려던 자동차의 창세기가 이루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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