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을 달리는 버기 폭스바겐 컨셉트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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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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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6-19 07: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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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달리는 버기 폭스바겐 컨셉트 T
2004년 초에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 쇼에 출품하여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독일 폭스바겐의 미래형 컨셉트 카이다. 폭스바겐 컨셉트 T(VW Concept T)는 버기를 닮은 외형 디자인에 SUV의 전천후 구동성과 스포츠카의 달리기 성능을 혼합시킨 환상적인 소형 SUV이다. 아래위로 열리는 걸윙 도어를 달아 타고 내리기 쉬우며 지붕을 떼어내면 오픈카로 변하고 기본은 2인승이지만 필요에 따라 4인승으로도 바꿀 수 있다.
수동과 자동을 겸용할 수 있는 팁트로닉이라는 첨단형 변속기를 달았으며, 상시 4륜 구동식인 컨셉트 T는 6기통 241마력의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230km까지 달릴 수 있다. 강렬한 딸기 색을 칠하고 바퀴를 덮는 커다란 오버 펜더는 사막을 자유자재로 헤집고 달리는 버기(Buggy)를 닮았다. 버기는 거의가 딱정벌레 모양의 폭스바겐 비틀을 가지고 만들기 때문에 컨셉트T는 미래형 버기이다. 운전자의 머리 높이인 앞창 상단부에는 도로상의 모든 교통정보를 표시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것도 특이하다.
2004년 초에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 쇼에 출품하여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독일 폭스바겐의 미래형 컨셉트 카이다. 폭스바겐 컨셉트 T(VW Concept T)는 버기를 닮은 외형 디자인에 SUV의 전천후 구동성과 스포츠카의 달리기 성능을 혼합시킨 환상적인 소형 SUV이다. 아래위로 열리는 걸윙 도어를 달아 타고 내리기 쉬우며 지붕을 떼어내면 오픈카로 변하고 기본은 2인승이지만 필요에 따라 4인승으로도 바꿀 수 있다.
수동과 자동을 겸용할 수 있는 팁트로닉이라는 첨단형 변속기를 달았으며, 상시 4륜 구동식인 컨셉트 T는 6기통 241마력의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230km까지 달릴 수 있다. 강렬한 딸기 색을 칠하고 바퀴를 덮는 커다란 오버 펜더는 사막을 자유자재로 헤집고 달리는 버기(Buggy)를 닮았다. 버기는 거의가 딱정벌레 모양의 폭스바겐 비틀을 가지고 만들기 때문에 컨셉트T는 미래형 버기이다. 운전자의 머리 높이인 앞창 상단부에는 도로상의 모든 교통정보를 표시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것도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