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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아우디의 첫 4WD 컨셉트 슈테펜볼프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4-07-07 22:53:11

본문

아우디의 첫 4WD 컨셉트 슈테펜볼프(SteppenWolf)

80년대 초 색O에서 최초로 세단형 승용차에 비스커스 커플링타입의 4wd 메커니즘을 접목시키는데 성공하여 AWD 승용차의 선구적 역할을 해 왔던 아우디는 2000년까지 오프 로드용 4WD SUV는 내놓지 못했다.

그러나 90년대 들어 SUV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불자 SUV를 생산하지 못하는 메이커는 존재하지 못할 정도로 SUV의 위력은 대단하다. 아우디도 이에 뒤질 수 없어 그동안 무시했던 SUV 개발에 뛰어들어 2000년 파리 오토살롱에 처음으로 오프 로드용 4wd 컨셉트 카인 `스테펜볼프`를 선보였다.

양산용 시험 모델로 등장한 슈테펜볼프는 아우디의 소형 모델인 콰트로 A3를 베이스로 개발한 컴팩트 SUV인데, 4기통 1,800cc DOHC 20밸브 225마력 터보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243km를 낸다. 스타트에서 시속 100km 도달시간은 6초인 슈테펜볼프는 상시 4륜 구동의 콤팩트 스포츠카인 `아우디 TT`로 돌변해 생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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