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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BMW 최초의 독자 모델 303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1-10-14 17:07:32

본문

1933년 BMW는 최초의 독자적인 모델인 303을 발표했다. 최초로 6기통 엔진을 개발에 얹은 303모델부터 BMW의 6기통엔진의 역사가 시작된다. 최고시속 119km의 성능을 가진 303은 그야말로 근대식 자동차 공학기술을 총동원한 차였다.

1호인 303은 최초로 BMW의 심벌인 소시지를 두 개 세워 놓은 것 같은 독특한 다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채용했고, BMW의 심벌인 엠블램도 이 해에 탄생했다. 둥근 원을 +자로 나누고 흰색과 청색을 차례로 칠해 놓았는데, 흰색은 알프스의 흰 구름, 청색은 독일 남부 알프스산맥 근방에 있는 바이에른(바바리아주)의 푸른 하늘을 뜻한다. 또 다른 의미로는 청백색으로 나누어진 네 귀퉁이는 항공기, 오토바이, 자동차, 선박의 엔진을 나타내며 청백색을 구분한 +자는 비행기의 프로펠러를 상징하는 이 마크는 오늘날까지 모든 BMW차의 앞에 변함없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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