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ä ۷ιλƮ  ͼ  ī 󱳼 ڵδ ʱ ڵ 躴 ͽ ǽ ȣٱ Ÿ̾ Auto Journal  Productive Product
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벤츠의 명차 300SLR의 현대판 벤츠 SLR 멕라렌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4-07-18 20:23:26

본문

벤츠의 명차 300SLR의 현대판 SLR 멕라렌

양산차로서는 최초로 걸윙 도어를 달고 도로와 서킷에서 명성을 날렸던 50년대 벤츠의 명차 300SL의 혈통 속에 잠자고 있는 야성적인 스피드를 되살리기 위해 F1의 명장 맥라렌팀과 손잡고 만들어 낸 것이 바로 2003년에 나온 21세기형 `벤츠 SLR 멕라렌`이다. 300SL의 혈통은 걸윙 도어와 도어 바로 앞에 설치된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그 밑에 튀어 나온 배기관에서 엿볼 수 있다.

벤츠의 전속 튜닝 업체인 AMG에서 정교하게 튜닝 한 V8기통 5,500cc 626마력의 수퍼차져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334km까지 낼 수 있으며 0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은 3.8초이다. 카본파이버 충격흡수식 차체 구조를 갖춘 세계최초의 양산 차인 SLR 멕라렌은 승객의 안전을 위한 각종 첨단안전장치를 갖추었다.

특히 조수석에는 유아시트 인식장치를 설치해 어린아이를 태울 때는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는다. 브레이크 역시 300SL의 에어브레이크 전통을 살리고 여기에다 센소닉 브레이크 컨트롤(SBC) 시스템을 첨가 시켜 정확하고 강력한 제동력을 자유자제로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사진 1; 벤츠 SLR 맥라렌
사진 2; 벤츠 맥라렌 앞
사진 3; 벤츠 맥라렌 뒤
사진 4; 1955년 벤츠 300 SL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