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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다이믈러-벤츠 불멸의 브랜드 ‘메르세데스’의 걸작들 (12)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5-08 17:31:48

본문

● Mercedes 230SL “Pagode” (1964년)

20세기 후반 성능괴 디자인 안락성으로 혁신한 유선형 자동차 시대 개막 최초로 탄생한 컴팩트 로드스터의 선두주자로 인기몰이를 했던 메르세데스 벤츠 230SL은 전설적인 메르세데스 190SL의 부드러운 핸들링과 300SL의 우수한 엔진을 혼합해 만든 2인승 로드스터로서 안락하고 넓은 실내공간에 낮고 아름다운 바디를 가진 벤츠의 아이콘이었다.

1963년말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 선을 보였을 때 루프가 탑같이 생겼다하여 전문 기자들로부터 얻은 별명이 파고다(Pagoda)이다. 적당한 가격과 참신한 디자인 넓고 시원한 창 고성능 때문에 유럽 젊은이들을 사로잡아 1971년 단산할 때까지 엔진만 업그레이드 시킨 시니어 버전(250SL)을 포함 총 4만9천 여 대를 생산 판매했다.

230SL은 6기통 2300cc 150마력 엔진으로 최고시속 200km를 냈다. 지금도 심심치 않게 독일 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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