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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체코슬로바키아의 간판 자동차 스코다(SKODA) -3-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7-03 16:38:25

본문

1930년, 스코다는 회사 이름을 ASAP로 바꾼 뒤 장거리 자동차여행을 통해 내구성과 성능을 테스트하면서 여러 모델을 선보였다. 스코다 차는 97일간 세계여행에 성공한데 이어 새 모델인 스코다 '파퓰러(Popular)는 체코 프라하에서 인도까지 주행하는 데 성공해 성능과 내구성을 과시했다. 이렇게 놀라운 내구성과 성능을 가진 여러 모델을 선보이며 유럽 자동차업계의 기린아로 떠올랐다.

1932년, 스코다는 페르디난드 포르쉐에게 부탁하여 세계최초로 공냉식 수평대향 4기통 엔진을 뒤에 얹은 모델 932를 내놓았으나 양산하지는 못했다. 932에 이어 420 스탠다드(Standard), 래피드(Rapid), 파퓰러(Popular)를 2차대전 이전까지 선 보였다. 995cc 엔진의 420부터는 백본 프레임에 3단 싱크로메시 기어박스와 네바퀴 독립 서스펜션을 적용한 앞선 기술의 차를 내놓으며 승승장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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