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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러시아 최초의 컨셉트 카'루소발트 임프레션'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10-15 17:22:53

본문

러시아 최초의 컨셉트 카'루소발트 임프레션'

2010년 모스크바 모터쇼에 차음으로 출품한 러시아의 컨셉트 카인 '루소발트 임프레션'은 환상적인 미래형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순수한 러시아산 최초의 자동차로 1905년 처음 문을 열었던 루소 발트는 초기 러시아 황실의 자동차 공급 메이커였지만 지금은 사라진 메이커이다. 1917년 혁명 공산혁명으로 사라진 루소발틱(Russobaltic) 자동차를 러시아 태생 엔지니어인 블라디미르 라이클린이 현대판으로 되살린 자동차의 부활을 시도 했다. 에이레벨(A-Level)사 사장이며 엔진 전문가인 라이클린은 루소발트의 21세기형 수퍼카나 GT를 만들기로 했다.

에이레벨 엔지니어링은 르망 24시 레이스에 출전하고 있는 모터 레이싱 팀이다. 팀 오너인 라이클린은 이미 오래 전부터 러시아 최초의 자동차 메이커 루소발트 또는 루소 발틱을 재건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이레벨의 라이클린 사장은 전에는 도요타 자동차 레이싱 팀에서 활동했다.

포르쉐 GT1을 베이스로 3년간에 걸쳐 완성한 라이클린의 ‘루소발트 임프레션’은 5m가 넘는 당당한 크기에 V형 8기통 4.2리터 340마력엔진을 얹고 최고시속이 310km로 미래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 때문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루소발트 임프레션은 러시아 자동차 역사상 최초의 러시아 컨셉트 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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