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ä ۷ιλƮ  ͼ  ī 󱳼 ڵδ ʱ ڵ 躴 ͽ ǽ ȣٱ Ÿ̾ Auto Journal  Productive Product
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중국의 자동차 역사 (1) - 15세기 중국 부호의 화약폭발력 자동수레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3-18 16:18:29

본문

중국의 자동차역사는 이 나라의 역사만큼이나 길지만 자동차를 처음 생산한 것은 1956년군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소련의 ZIS-150 트럭을 '해방호‘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조립 생산하면서 부터였다. 13억 인구에 현재(2010년말)총 보유대수는 7천8백만대 이중 3천4백만대가 승용차이며, 생산은(2010년말) 1,850만대이다. 과거 화물차 위주의 생산에서 시장개방과 더불어 급상승하는 국민경제로 승용차의 보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중국에서 자동차발명을 처음 시도한 것은 15세기 초이다. 명나라초인 1400년경 양자강 하류에 위치한 절강성에 살면서 발명을 좋아했던 어떤 부호가 화약의 폭발력을 이용 앞으로 달리는 로켓식 자동수레를 만들었으나 시험운전 하기위해 화약에 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하여 수레와 부호는 영원으로 날아 가버렸다는 기록이 있다.

1480년 르네상스시대의 대 예술가이며 과학자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태엽이 풀어지는 힘을 이용하여 달리게 하는 자동수레를 자동차의 시조로 보고 있지만 중국의 화약 자동수레는 남아 있지는 않으나 기록상으로 본다면 다빈치 보다 80년이나 일찍 자동차 발명에 도전한 셈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