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이 아내인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을 위한 결혼 기념 선물로 특별 주문 구입한 첫 번 쩨 차가 사고로 부서지자 두 번째로 페라리 차체 전문 제작사인 "/>

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이 아내인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을 위한 결혼 기념 선물로 특별 주문 구입한 첫 번 쩨 차가 사고로 부서지자 두 번째로 페라리 차체 전문 제작사인 "/> 잉그리드 버그만의 페라리 375MM (4) > 전영선의 슈퍼카열전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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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잉그리드 버그만의 페라리 375MM (4)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12-16 02:17:49

본문

* Ferrari 375MM "Ingrid Bergman"

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이 아내인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을 위한 결혼 기념 선물로 특별 주문 구입한 첫 번 쩨 차가 사고로 부서지자 두 번째로 페라리 차체 전문 제작사인 카로체리아 피닌파리나에게 페라리 375MM와 꼭 같은 맞춤 차 한 대를 더 주문한 것이 후에 페라리 612(2004년)의 모체가 됐다.

로셀리니 감독으로부터 선물 받은 페라리 375MM의 보디 칼라 역시 맞춤식이 었다. 잉그리드 버그만은 그의 이름이 붙은 은색계통의 특수 칼라를 칠한 그녀의 페라리를 좋아했다. 이 칼라는 몇년 후 ‘그리지오 잉그리드’라는 특정 칼라로 페라리 양산 차에 적용할 정도였다.

버그만의 페라리 375MM의 DNA는 1인승 F1머신인 GT ‘페라리 375 아메리카’로 이어졌다. 엔진은 커스텀 카용인 타입 108과 양산용 페라리 엔진인 타입 102 엔진을 얹었다. 375 MM 페라리GT는 1950년부터 기아(Ghia)와 피닌파리나 보디 장착으로 1953년까지 26대가 제작됐다.

로베르토 로셀리니 영화감독은 1940~50년대 ‘신사실주의 영화 (neo-realist cinema)’ 기수였다. 그의 영화사랑은 소년시대부터 시작됐다. 그의 아버지가 로마에서 영화를 만들면서부터 로셀리니는 여기에 빠져 영화관을 밥 먹듯이 드나들었고 영화 제작의 꿈을 키웠다.

로마의 자택에서 주문한 아내 선물용 두 번째 커스텀 페라리를 배송 받은 로셀리니는 그 길로 버그만을 태우고 알프스를 넘어 북부 이탈리아를 거쳐 스위스, 독일을 지나 페리를 타고 덴막으로 달렸다. 그리고는 덴막의 7성급 호텔인 스톡홀름의 그랜드 호텔에 도착한 이튿날 아침 이 호텔에서 덴마크 영화 대상을 받았다.

* Ferrari 375 MM "Ingrid Bergman" 스펙

- 제작 연도; 1954년

- Berlinetta Pininfarina 디자인

- 후륜구동, 4단 수동변속

- 4522cc 335 마력 가솔린 엔진

- 휠베이스: 2800 mm, 공차중량; 1200 kg

- 최고시속: 255 km

- 0⟶100km/h 가속시간: 5.2초

- 평균면비; 5.9 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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