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필드 우드 (Garfield Wood) : 20세기 전반 모터 보트속도 세계 기록; 119.8km/h

1971년 가필드 우드는 90세의 노령으로 죽었을 때, 세상은 그의 사망을 "자신의 시대에 전설이 될 만큼 오래 살았다."고 칭찬했다. 페리 선장의 아들로 아이오와에서 태어난 가필드는 1911 년 그의 첫 번째 모터보트를 만들었다. .40세에, 그는 디트로이트 강에서 그의 모터 보트 미스 아메리카로 74.87 mph(119.8km/h)를 올려 보트속도에 새로운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가필드는 계속 세계 수상속도 기록을 수립해 나갔다. 1917년부터 1921년 사이에 다섯 번의 파워 보트 골드 컵 레이스 우승을 획득했다. 1933 년, 그는 쾌속정과 트럭 바디 전문제작 사업을 하기위해 은퇴했다. 가필드는 수상활동 외에 발명가로도 잘 알려져 있었다. 그는 생존당시 미국인들 중에서 가장 많은 발명 특허를 가지고 있었다. 
 


폴 드레이슨 (Paul Drayson) : 2013년 전기 차 최고속도 기록; 326.7km/h

2013년 6월 영국의 드레이슨 레이싱 테크닉회사가 만든 전기 자동차로 영국 요크셔에서 역대 최고속인 204.2 mph (326.7km/h)의 최고 속도를 달성했다 하이퍼카(Hypercar)라는 이 전기 차는 회사의 창업자인 폴 드레이슨 백작이 직접 운전했는데 그는 이 차로 기롤 수립하여 차의 이름을 "미래."라 했다.

 
드레이슨 백작은 2010년까지 영국정부에서 혁신 및 기술을 담당하는 과학부 장관이었다. 그는 산업 공학 박사 학위를 가진 기업가이자 발명가였으나 현제 그는 로봇 연구에서 완전히 드레이슨 레이싱 테크놀로지의 CEO로 변신 전기자동차에 집착하고 있다.

전직 정치인의 자동차와 스피드에 대한 열정은 태어날 때부터 한 눈 장님인데도 불구하고 2009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시 드레이슨 백작은 37위로 완주한 실력을 인정하여 FIA는 그의 향후 출전을 허가할 정도이다.
 
 

크레시 라일 커밍스 (Clessie Lyle Cummins) : 20세기 전반 디젤 자동차 속도기록 최다 보유

크레시 라일 커밍스(Clessie Cummins; 1888 -1968)는 미국에서 태어나 혁신적인 디젤 엔진을 발명한 미국의 기업가이다. 그는 총33건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으며 커밍스 디젤 엔진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커밍스 엔진회사는 포춘지가 500 대 기업의 하나로 선정했다. 그의 성공적인 경력에도 불구하고, 커밍스는 중학 졸업의 교육밖에 못 받았다. 은행가 윌리엄 어윈의 개인 운전사와 정비사로 1920 년대에 인생을 시작한 커밍스는 어윈의 후원으로, 커밍스는 자신의 회사를 발전시키면서 레이스 카, 버스와 트럭의 속도와 지구력 기록을 모두 깨는데 자신의 혁신재능을 사용했다.

그의 대표적인 디젤 자동차 기록 수립업적은 1931년에 인디애나 폴리스 모터 스피드 웨이에서 열린 지구력 레이스에서 13,535 마일을 168시간만에 주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같은 해에 그는 데이토나 비치에서 디젤앤진 레이스 카를 운전 육상 최고속도 100mph의 기록을, 같은 해에 역시 커밍스 디젤엔진 트럭으로 논 스톱 16,000km 주행을, 1932년에는 커밍스 디젤엔진 버스로 뉴욕을 출발 로스엔 젤러스까지 디젤유 365갤런으로 91시간만에 주파를, 1935년에는 커밍스 디젤 어번(Auburn) 승용차로 뉴욕을 출발 산프란시스코까지 $7.62어치의 경유로 완주하는 기네스기록들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