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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캐딜락의 거함 V16 식스 틴 부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4-10-13 13:51:26

본문

캐딜락의 거함 V16 식스 틴 부활

1933년 V16기통의 엔진을 얹고 등장한 `캐딜락 V16·`은 미국 자동차 역사 속에 획기적인 거함으로 손 꼽혔다. 캐딜락이 ` 아메리칸 슈퍼 럭셔리의 부활`을 선언한 것은 독일 메이커들의 슈퍼 파워 카 공세에 대항하기 위해서이다. 그 비방의 무기로 V16기통의 엔진을 얹고 200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데뷔한 ·캐딜락 식스틴(Cadillac Sixteen)` 이다.

에지(Edge) 디자인의 알루미늄 보디에 화려한 인테리어와 거대한 격자형 크롬 그릴 그리고 1930년의 캐딜락 V16처럼 가운데 절반으로 나누어 양쪽으로 열리는 긴 보네트 후드 속에 자리 잡은 V16기통 · 13600cc 배기량에 1000마력의 거대한 엔진은 가변 뱌기량 시스템으로 연비 효율을 높였다.

4단 하이드로메틱 자동 변속기에 긴 휠베이스를 감안해 4륜 조향의 4WS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고시속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으나 390km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맨 아래 : 1933년 캐딜락 V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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