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ä ۷ιλƮ  ͼ  ī 󱳼 ڵδ ʱ ڵ 躴 ͽ ǽ ȣٱ Ÿ̾ Auto Journal  Productive Product
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페리와 람보를 능가하는 수퍼카 `쾨닉세그 CC8S`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4-10-16 14:13:48

본문

페리와 람보를 능가하는 수퍼카 `쾨닉세그 CC8S`

한 젊은이의 세 살적 꿈을 이룬 스웨덴 유일의수퍼카 쾨닉세그는 2002년 서울에서도 선을 보인 적이 있다. 쾨닉세그를 탄생시킨 주인공 크리스티앙 본 쾌닉세그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1971년에 태어났다. 그는 3살 때 르망 경주차를 제작하는 에니메이션을 본 후수퍼카 만드는 꿈을 가졌다.

1994년 공대를 졸업한 즉시 대학과 동창들의 협조로 그는 F1 머신의 기술을 접목한 미드십 엔진에 하드탑의 2인승 수퍼카 제작에 들어갔다. 95년 드디어 아우디의 V8기통 4200cc 엔진을 얹은 대망의 쾌닉세그 1호를 완성했다. 이 때 스웨덴의 앤더스토프에서 열린 BPR 레이스에 테스트 드라이버 리카르트가 몰고 출전하여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에 이어 두 번째로 랩타암 기록을 올려 큰 관심을 모았다.

그후 2대의 프로토 타입 모델 테스트를 거쳐 2002년 쾌닉세그 팀은 양산 모델 쾨닉세그 CC8S를 제네바 모터쇼에 내놓으면서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 가 2002년 한 해에 50대가 팔렸다. V8기통 4,700cc 655마력 DOHC 수퍼차저 엔진을 얹은 CC8S는 최고시속 390km로 시속 0-100km/h 가속 시간은 3.4초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