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명기20- 550마력의 식인상어 랜드 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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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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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10-30 18:4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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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명기20- 550마력의 식인상어 랜드 샤크
독일 에센 모터쇼에서 데뷔한 식인상어인 `조스` 모양의 4륜 구동 수륙양용 괴물자동차는 미국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그의 영화 `조스`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차로 뒤에 달린 제트엔진에서 화염과 굉음을 뿜어낸다. 그러나 이 제트 엔진은 자동차 구동용이 아닌 장식용이다.
바퀴 지름이 2m, 차 높이가 3m 에 길이가 9m인 랜드 샤크(Land Shark) 는 V16기통 · 8,200cc · 550마력의 시보레 엔진을 몸통 속에 장착하여 무게 9,500kg의 이 거대한 괴물차를 움직인다. 앞쪽 상어의 두 눈은 프론트 윈도 역할을 하고 쩍 벌어진 입 속에는 운전석이 설치되어 있다.
승객실인 몸통에는 TV, 소파 등 각종 편의장치가 있고 위 아래로 열리는 문 중 아래 문은 계단을 대신한다. 그러나 이 괴물이 퍼마시는 휘발유만 100km 가는데 무려 156리터란다. 시동을 거는데만 반 드럼을 마신다니 이름 그대로 상어답다. 아래 위로 영리는 문 중 아래로 열리는 문은 계단 겸용이다.
독일 에센 모터쇼에서 데뷔한 식인상어인 `조스` 모양의 4륜 구동 수륙양용 괴물자동차는 미국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그의 영화 `조스`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차로 뒤에 달린 제트엔진에서 화염과 굉음을 뿜어낸다. 그러나 이 제트 엔진은 자동차 구동용이 아닌 장식용이다.
바퀴 지름이 2m, 차 높이가 3m 에 길이가 9m인 랜드 샤크(Land Shark) 는 V16기통 · 8,200cc · 550마력의 시보레 엔진을 몸통 속에 장착하여 무게 9,500kg의 이 거대한 괴물차를 움직인다. 앞쪽 상어의 두 눈은 프론트 윈도 역할을 하고 쩍 벌어진 입 속에는 운전석이 설치되어 있다.
승객실인 몸통에는 TV, 소파 등 각종 편의장치가 있고 위 아래로 열리는 문 중 아래 문은 계단을 대신한다. 그러나 이 괴물이 퍼마시는 휘발유만 100km 가는데 무려 156리터란다. 시동을 거는데만 반 드럼을 마신다니 이름 그대로 상어답다. 아래 위로 영리는 문 중 아래로 열리는 문은 계단 겸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