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명기23-보트 카(Boat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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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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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11-18 17: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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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명기23-보트 카(Boat Car)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화가 · 만화가 · 발명가로 잘 알려진 요트광인 필 가너는 도로위에서도 마음대로 갈 수 있는 보트모양의 자동차를 만들어 타고 다니며 거리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그는 평소의 꿈인 보트카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평소에 그가 아끼던 68년식 뷰익 쿠페를 보트 카로 직접 성형 수술했다. 차의 모양은 하나도 바꾸지 않는 대신 뒤 트렁크에다가 일본 닛산 자동차의 67년식 닷트선 세단의 운전대와 시트를 그대로 옮겨 요트의 운전대인 브리지를 설치하고 모든 조종 장치를 연결했다.
그러나 뷰익 본래의 주행선능이나 엔진성능을 한 점 손상 없이 발휘하도록 만들어 실제로 도로에서 시속 150km까지 달릴 수 있다.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물에서는 갈 수 없다는 것인데, 주인 필은 이것도 보트 카 뒤쪽 아래에 스크류를 설치하여 바다에서도 갈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란다.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화가 · 만화가 · 발명가로 잘 알려진 요트광인 필 가너는 도로위에서도 마음대로 갈 수 있는 보트모양의 자동차를 만들어 타고 다니며 거리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그는 평소의 꿈인 보트카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평소에 그가 아끼던 68년식 뷰익 쿠페를 보트 카로 직접 성형 수술했다. 차의 모양은 하나도 바꾸지 않는 대신 뒤 트렁크에다가 일본 닛산 자동차의 67년식 닷트선 세단의 운전대와 시트를 그대로 옮겨 요트의 운전대인 브리지를 설치하고 모든 조종 장치를 연결했다.
그러나 뷰익 본래의 주행선능이나 엔진성능을 한 점 손상 없이 발휘하도록 만들어 실제로 도로에서 시속 150km까지 달릴 수 있다.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물에서는 갈 수 없다는 것인데, 주인 필은 이것도 보트 카 뒤쪽 아래에 스크류를 설치하여 바다에서도 갈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