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명기24-청바지 입은 벤츠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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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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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11-20 20:5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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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명기24-청바지 입은 벤츠 280
미국에서 서부개척시대부터 그 실용성을 인정받아 많은 미국인들이 가장 편한 옷으로 입어오던 청바지를 자동차가 입고 97년 늦가을 할리우드 나타났다. 하얗게 색깔이 바랜 청바지에서부터 지퍼와 주머니가 달린 청바지에 이르기까지 각종 청바지를 입은 주인공 차는 79년형 벤츠280C이다
할리우드의 괴짜 스턴트맨 링고 그리든이 세차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남이 하지 안는 멋을 내어 튀기 위해 누더기 청바지를 입혔다. 이 청바지 자동차는 세차할 필요가 없다. 비가오면 저절로 세탁되고 햇빛이 나면 마른다. 보는 사람들이 자동차에서 딱딱하고 삭막한 기계 냄새가 나지 않고 따뜻한 인간의 체온을 느끼게 하도록 때가 탈수록 멋을 풍기는 청바지를 덕지덕지 붙여 놓았다는 것이다. 특히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해 남성의 엉덩이와 여성의 앞 지퍼 부분을 강조했다는 차 주인의 변명이다.
미국에서 서부개척시대부터 그 실용성을 인정받아 많은 미국인들이 가장 편한 옷으로 입어오던 청바지를 자동차가 입고 97년 늦가을 할리우드 나타났다. 하얗게 색깔이 바랜 청바지에서부터 지퍼와 주머니가 달린 청바지에 이르기까지 각종 청바지를 입은 주인공 차는 79년형 벤츠280C이다
할리우드의 괴짜 스턴트맨 링고 그리든이 세차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남이 하지 안는 멋을 내어 튀기 위해 누더기 청바지를 입혔다. 이 청바지 자동차는 세차할 필요가 없다. 비가오면 저절로 세탁되고 햇빛이 나면 마른다. 보는 사람들이 자동차에서 딱딱하고 삭막한 기계 냄새가 나지 않고 따뜻한 인간의 체온을 느끼게 하도록 때가 탈수록 멋을 풍기는 청바지를 덕지덕지 붙여 놓았다는 것이다. 특히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해 남성의 엉덩이와 여성의 앞 지퍼 부분을 강조했다는 차 주인의 변명이다.